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네이버 협약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벼랑 끝에 몰린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은 물론 디지털 전환 지원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사업 소상공인연합회와 네이버의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 지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재발견하여 그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소상공인은 각 지역의 경제 기반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그들의 성장 없이는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진행될 발굴 사업은 지역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다양한 특성과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될 것입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현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스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육을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가게를 더욱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들은 단순히 소상공인의 개별적인 성장을 넘어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사업은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과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숏폼 영상 활용한 지역 홍보 지원 이번 협약에서 두 번째 중요한 사항은 숏폼 영상을 활용한 지역 소개 및 소상공인 홍보 지원입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의 숏폼 영상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