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과제 발표 및 지원 요청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21대 대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에 긴급지원금과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을 포함한 ‘차기정부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번 정책과제는 위기 극복, 지원·인프라 강화, 법·제도 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혁신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5대 아젠다로 구성되어 있다. 15일에 열린 전달식에서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 소상공인이 현재 직면한 여러 위기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불황 등으로 더욱 심각해졌다. 이와 관련하여 소상공인연합회는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설계한 정책은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금 지급을 포함하며, 이는 즉각적인 자금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이 운영 중단 또는 고용 인력 감축을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소상공인은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금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시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긴급지원금 외에도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한정적이지 않고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지원·인프라 강화를 위한 제안 지원 및 인프라 강화는 소상공인 생태계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와 관련하여 금융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정책 제안에서 특히 강조된 부분은 중소기업청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개발 및 지원 방안이다. 저금리 대출과 연계된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교육 과정도 다양화해야 한다. 경영, 마케팅,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네이버 협약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벼랑 끝에 몰린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은 물론 디지털 전환 지원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사업


소상공인연합회와 네이버의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 지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재발견하여 그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소상공인은 각 지역의 경제 기반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그들의 성장 없이는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진행될 발굴 사업은 지역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다양한 특성과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될 것입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현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스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육을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가게를 더욱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들은 단순히 소상공인의 개별적인 성장을 넘어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 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사업은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과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숏폼 영상 활용한 지역 홍보 지원


이번 협약에서 두 번째 중요한 사항은 숏폼 영상을 활용한 지역 소개 및 소상공인 홍보 지원입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의 숏폼 영상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 소상공인은 자신의 가게와 제품을 매력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고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생동감 있게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 소상공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콘텐츠는 SNS 플랫폼에서 쉽게 공유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관광지나 지역 명소와 연계된 홍보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숏폼 영상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소력을 가질 것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마지막으로, 이번 협약의 주요 사항 중 하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입니다. 디지털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들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에는 전자상거래 활용 교육,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매출 경로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이 기술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소상공인들은 앞으로 미지의 시장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굴과 지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소상공인연합회와 네이버의 협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단계로는 이러한 협약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지원 프로그램들이 조속히 마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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